*사랑하는 우리딸

작성자
아빠
2017-02-09 00:00:00
우리 사랑하는 우리딸 지우가 학원에 들어간지 벌써 한달반정도가 지났네
잘지내고 있지 가끔씩 너의 방을 열어볼때 마다 빈방을 보면 눈물이 나려고 한다
지우야 너도 이제 스물 어른이 되었는데 아직도 어린아이 같이 느껴지는구나
지우야 아빠가 이야기 하듯이 너는 2번 전진을 위한 1보 후퇴라고 했지 힘들지만
힘내고 또 힘내서 너가 이루고자 하는 꿈 이루길 바랄께...엄마와 아빠 민기는 너를
믿고 있어 몸관리 잘하고 학원생활 충실히 하길 바래...
너의 뒤에는 항상 우리 가족이 있다는거 잊지말고 알았지 우리딸...많이 보고싶지만 참을께
사랑해 우리딸 파이팅....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