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진영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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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09 00:00:00
진영아 엄마야~ 오늘 날씨가 많이 추운데 잘 지냈는지 궁금하다. 어제 우리 진영이가 많이 울어서 엄마 맘이 편치 않다. 울 진영이 오늘 하루 다 잊고 열심히 생활했으리라 믿는다. 엄마랑 아빠는 내일 혜영이 졸업식이 있어서 출근을 안해. 10시30분까지 학교로 오라고 하네. 할머니랑 채원이도 함께 갈꺼야 아참 채원이는 아빠가 퇴근하면서 할머니랑 통화 했는데 장염에 걸렸데 심한건 아닌데 조금 토하고 그러나봐 그래도 졸업식은 온다고 하네 ㅋㅋㅋ 그리고 토요일날은 덕적 갈려고 했는데 날씨가 너무 춥고 해서 다음에 가기로 했어 엄마가 어제도 말했듯이 마음 단단히 먹고 하는거야 울 진영이가 선택한 길이고 "조금 느려도 괜찮아~" 라고 하는 진영이가 좋아하고 엄마가 좋아하는 CCM 노래도 있잖아 모두 잘 될꺼야 그리고 친구 생각도 잠시 잊고. 너무 서러워 하지도 말고. 어제 우리 진영이 우는 모습이 자꾸 생각나서 처음에 진영이 학원에 보냈을 때의 마음 만큼 가슴이 아프다. 엄마 아빠 걱정 안해도 되는거지? 울 딸 잘 해줘서 너무 고마웠고 더 잘할 거라 믿어. 진영아 사랑해 다시 힘내서 화이팅하자 사랑해요~~ ♡
진영아 아빠다 오늘 날 많이 추운데 잘지냈는지??????????????????
또다시 엄마 아빠는 학원홈피를 하루에도 몇번씩이나 들랑달랑 하는지 모르겠다ㅋㅋ
오늘은 어떤 소식이 올라와 있을까??? 하면서 보는데 헐 왜 아침조회를??? 보는 순간 가슴이 철렁
어디가 아픈건지?? 아님 늦잠을?? 무슨일 있는거는 아닌지 괜히 신경쓰이네 진영 경고 그만 받아요 학생이든 성인이든 자기 자신이 어느 소속에 속해 있으면 그 소속의 규정을 지키며 생활하는것이 당연한거라고 아빠는 생각한다
항상 엄마 아빠가 응원하고 있으니 진영이도 엄마 아빠 생각하며 학원생활에 충실했으면 좋겠어
진영이 아빠 성격 잘 알지 뭐든지 고지식한거 말이야 ㅋㅋ
학원규칙 잘 지키고 친구들과도 사이좋게 지내고 공부도 열심히 하자 할 말은 많으나 오늘은 그만 할께 오늘 마무리 잘하고 잘자요
진영아 아빠다 오늘 날 많이 추운데 잘지냈는지??????????????????
또다시 엄마 아빠는 학원홈피를 하루에도 몇번씩이나 들랑달랑 하는지 모르겠다ㅋㅋ
오늘은 어떤 소식이 올라와 있을까??? 하면서 보는데 헐 왜 아침조회를??? 보는 순간 가슴이 철렁
어디가 아픈건지?? 아님 늦잠을?? 무슨일 있는거는 아닌지 괜히 신경쓰이네 진영 경고 그만 받아요 학생이든 성인이든 자기 자신이 어느 소속에 속해 있으면 그 소속의 규정을 지키며 생활하는것이 당연한거라고 아빠는 생각한다
항상 엄마 아빠가 응원하고 있으니 진영이도 엄마 아빠 생각하며 학원생활에 충실했으면 좋겠어
진영이 아빠 성격 잘 알지 뭐든지 고지식한거 말이야 ㅋㅋ
학원규칙 잘 지키고 친구들과도 사이좋게 지내고 공부도 열심히 하자 할 말은 많으나 오늘은 그만 할께 오늘 마무리 잘하고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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