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준이에게
- 작성자
- 아빠
- 2017-02-11 00:00:00
어제첫날밤 잘잤니?
어제 영준이입소시키고 맘이짠했다.
네가 어린나이는 아니지만 오래동안 집을떠나서 생활한다니 맘이 좀그랬다.
엄마도 그렇겠지만. .
대학을가든 군대를가든 이제는 홀로서기를 준비해야할때니 어찌보면 좋은계기인것같다.
제대로 뒷바라지못해서 늘~맘에걸렸는데 이번기회가 너에게 큰전환점이되었으면한다.
낯선환경에 적응시간도 필요하겠지만 잘적응하리라믿는다.
영준아 다른거 아무것도생각하지말고 건강관리잘하고 오직공부에만 전념하거라
힘든일있을때는 주저말고 내게연락하고 기회되면 편지남기고. .
미련없이 마지막이라고생각하고 해보자
힘내고. .
엄마아빠가 영준이 많이많이사랑해~~~
어제 영준이입소시키고 맘이짠했다.
네가 어린나이는 아니지만 오래동안 집을떠나서 생활한다니 맘이 좀그랬다.
엄마도 그렇겠지만. .
대학을가든 군대를가든 이제는 홀로서기를 준비해야할때니 어찌보면 좋은계기인것같다.
제대로 뒷바라지못해서 늘~맘에걸렸는데 이번기회가 너에게 큰전환점이되었으면한다.
낯선환경에 적응시간도 필요하겠지만 잘적응하리라믿는다.
영준아 다른거 아무것도생각하지말고 건강관리잘하고 오직공부에만 전념하거라
힘든일있을때는 주저말고 내게연락하고 기회되면 편지남기고. .
미련없이 마지막이라고생각하고 해보자
힘내고. .
엄마아빠가 영준이 많이많이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