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채원아

작성자
엄마가
2017-02-12 00:00:00
채원아~
감기는 좀 어때?
졸업식날 보니 컨디션이 안좋아서 걱정되던데. . .
엄마 오늘두 출근해서 일하고 있어.
우리딸두 공부 열심히 하고 있겠지
졸업식에 얼굴보니 넘 좋더라
며칠 춥더니 오늘은 조금 풀린거 같아
조금 있으면 따뜻한 봄 오겠지^^
봄오면 채원이랑 꽃구경 가야하는데 ㅎ
울 딸만 생각하면 가슴한켠이 아리네
잘지내~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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