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규민아
- 작성자
- 권영선
- 작성일
- 2017-02-13 00:00:00
- 조회수
- 14
잘 지내고 있는지.. 너를 혼자 남겨두고 오려니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았지만 멀리 바라봤을때 너에 인생공부에도 도움이 될것이다.. 라는 생각에 무거운 발걸음을 옮겼단다.. 세상 어느것과도 비교할수 없는 내 사랑하는 아들 규민아... 다른사람을 이기고 올라서는 공부가 아닌 너와의 싸움에서 이기는 승자가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
넌 반드시 이루어 낸다 바로 내 아들이니까.. 정말 정말 사랑한다... 아프지마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