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에게

작성자
이진석
2017-02-13 00:00:00
안녕

잘지내고 있어 ?

난 요즘도 매일 도서관 가서 공부하고.. 뭐 딱히 별일은 없고.

엄마 말론 시험 아주 잘봤다던데. 열심히 하고 있나보네..

남은 기간 힘내고 슬럼프 오면 친구들이랑 선생님하고 상담해서 잘 극복하길 바라.

끝까지 열심히 해서 목표한 대학 가기를

그럼 다음 휴가때 보자.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