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현아~

작성자
박성연
2017-02-13 00:00:00
재현아
낯선 곳에서의 하룻밤은 어떠했는지 매우 궁금하다...

잘잤니?
원래 처음이 젤 힘든건데....
엄마도 걱정이 많이 된다...
(물론 잘 적응 했겠지만^^)
준현이도 저녁 7시 정도에 그러더라...작은형은 지금쯤 뭐하고 있을까?... ...

아직 우리도 네가 집에 없다는게 실감 나지 않고 어색하다...많이...
그래도 우리 모두가 견뎌야 하는 시간이니 헛되이 보내지 않도록 하자~

식사는 어떠한지 방은 어떠한지 선생님들은 어떠하신지 매우 궁금하다^^

사랑하고 보고싶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