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반 12번 정경환에게

작성자
아버지 씀
2006-04-02 00:00:00
경환아

너가 휴가갔다온지도 벌써 일주일이 지나고 있구나

건강한 모습으로 잘 지내고 있을 너의 모습이 참 대견하단다.

가족들도 잘 지내고 있으니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