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

작성자
아빠 엄마 혜영
2017-02-13 00:00:00
오늘은 뭐라고 할까 궁굼한 날이네 ㅋㅋ 아빠가 ㅋㅋ
한주 힘차게 출발 했지 진영 월요일 즐겁게 한주 시작하고 화이팅 하자
뭐 어제 시험은 예상 했듯이 ㅋㅋ 알지 근데 순서대로 ㅋㅋ 국영수 한번씩 경험 했으니 이제 이번주 부터는 마음 다잡고 하나하나 열심히 하자 그렇다고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하나하나 집고 넘어간다고 생각하고 하는거야 알았지 오늘도 마무리 잘하고 잘자요 사랑한다 진영아~~~~~~

진영아~ 엄마야 지금이 11시 15분이야. 엄마는 오늘도 배가 아파서 하루종일 징징 거렸어. 울 진영이도 월요일 하루 보내느라 힘들었지? 오늘은 퇴근하는데 사탐선생님 전화왔어. 진영이 졸업식이 화요일이라고 했는데 오늘 오냐고 혹시 지난주에 했냐고 하더라구 그래서 지닌주에 했다고 했지 진영이 잘 지내고 있는지 공부는 잘 하고 있는지 고맙게도 전화를 하셨더라구 진영이가 휴가 나오면 연락드려야겠어. 엄마는 새학기를 시작하고 졸업시즌이라 엄청 바뻐 이번주는 8시30분 출근 5시에 퇴근이야. 오늘은 칼퇴했어. 울 진영이도 오늘 하루 잘 마무리하고 내일도 힘차게 화이팅하자~잘 자요 우리 딸 사랑하구 많이많이~~~ ♡

오 언니 졸려ㅜㅜ11시25분이야 언니 열공해 나도 내일은 공부해보도록 노력할게 나 내 사진 보고있었는데 넘나 예쁨클났어 이렇게 예뻐도 되는건감 헹헹 오늘은 무려 3줄이나 썼다. 힘들었다 언니 싸루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