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연이에게~

작성자
엄마가~
2017-02-14 00:00:00
소연아~오늘엄마 행복한날이야~뜻밖에 새끼 전활받았으니~무엇보다 목소리도 밝고건강해보여서 한시름 놨어~글구 너가 필요하다는거 바로사서 택배부쳤어~빨레대야랑 발매트도 필요할것같아 같이보냈으니 잘 썼으면해~~오늘은 날이 확 풀린것이 곧 봄이올것같아~다른생각하지말고~올한해만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성과내서 내년봄엔 엄마랑 꽃놀이도 다니고 예쁘게 대학생활 시작하자~사랑하고 몸 건강히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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