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아빠다 ㅎㅎ
오늘은 또 울 아빠가 무슨잔소리를 할까?? 궁금하지 ㅎㅎ
목운동 허리운동 얼굴 맛사지는 잘하고 있지 ㅎㅎ 오늘은 잔소리 안할께 ㅋㅋ
진영아 교재는 신청했고 교재 받는곳은 학원으로 주소 입력 했으니 학원으로 갈꺼야 물론 친구것도 신청했어요 잘했지 칭찬해줘요 ㅎㅎ 벌써 이번주도 반이 지나가네 아빠는 시간이 넘 잘간다고 생각하는데 울 진영이는 어떤지???????
지금 현재 시간은 잘 안간다고 생각이 들지만 지나고 보면 정말 금방 간다라고 생각이 들거야 아빠는 아침 6시에 일어나서 출근 준비하고 6시 30분에 집에서 출발해서 병원 도착하면 7시 그래서 일하다보면 어느세 점심시간 그리고 조금 있으면퇴근시간 집에오면 밥먹고 이것저것 하다가 진영에게 편지 쓰면 거의 11시가 넘어가고 12시경 잠들면 바로 아침 그냥 하루가 후딱 지나가네 아마 울 진영이도 하루 하루가 똑같아 지루할지 모르지만 잘 참고 열심히 하자 참 요즘은 저녁 먹으면 설거니는 매일 아빠가 한다 엄마 힘들다고 투정 부리고 해서 그냥 아빠가 해 ㅎㅎ
오늘도 마무리 잘하고 잘자요 안뇽~~~~~~ 따랑해용 울 큰딸 진영~~~~

진영아 엄마야~ 지금은 10시야 혜영이는 지금 국어과외 끝나고 씻고있어 국어쌤이 펜 사다줬어 대동백화점이랑 캠퍼스에도 있던건데 엄마는 볼펜인줄 알고 안샀더니 펜이더라구. 원하는 색심을 볼펜자루에 넣어서 쓰는거야. 선생님이 심을 색깔별로 8개나 사왔어 심을 3개 넣을 수 있는 볼펜자루도. 그래서 아빠가 3개 보펜자루에 넣었어 토욜날 모두 갖고갈께. 줄있는 스프링공책 2개도 샀구. 그리고 리리코스에서 스킨이랑 로션도 주문했어 금요일날 택배로 오니까 토요일날 갖고 갈께 아이크림도 쌤플 2개 갖고 갈께용. 누구 명령이라구 어기겠습니까요~~ 아까 필요하다고 한거 빠짐없이 챙겨서 갈께 걱정말아용 내일은 교사OT가 있어서 얼집에서 밥먹구 엄마 혼자 늦게 퇴근할꺼 같아. 그리고 혜영이는 내일 인일여고에 8시30분까지 가서 반배치고사 보고 점심먹고 4시30분에 끝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