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명우에게

작성자
명우엄마
2017-02-16 00:00:00
명우야 엄마야~

안녕~ 우리 명우 오늘 하루도 잘 지냈니~?

날씨가 많이 포근해졌구나. 곧 있으면 봄이 오겠지~

지루한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는것 처럼 우리의 삶도 지나갈 것 같지 않던 시간들이 지나고

힘들지만 인내하며 성실하게 감당하므로 인생의 봄을 맞을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자~

성공의 반열에 서 있는 사람은 인내심을 가지고 꾸준히 노력하며

힘들고 외로운 자신과의 싸움도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주신 복을 받기 위한 밑거름이 되고 양분이 된다는 것을 깨닫자~

사랑한다 명우야~

엄마도 아빠도 모든 가족과 중보하신 분들이 명우를 위해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길 기도한단다.

크게 보고 멀리 보고 깊이 생각하며 너를 스스로 가꾸어 가길 소망한다~ 코람데오

보고 싶은 명우 내일 만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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