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라 아들

작성자
아빠
2017-02-16 00:00:00
잘 지내니?
우리 아들 보낸지가 2틀째네.벌써 보고 싶고 안부가 궁금하네.
낯선 환경에 잘 적응하고 공부 열심히 하리라 믿는다.
올 1년 배수(背水)의 진(陳)을 치고 임하겠다는 초심을 잊지말고
최선을 다할 것이라 아빠는 믿는다.
100세 인생에서 1년은 정말 짧은 시간이다.1년 투자해서 100년을 행복하게
살 수 있다면 도전투자할 가치가 있다고 본다.
때로는 지치고 힘들때가 오더라도 강인한 정신으로 극복하고 이겨 낼것이라 믿는다.
건강 조심하고 우리 아들 화이팅 아자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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