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보냈다

작성자
엄마가
2017-02-16 00:00:00
샬롬

주환아 몸은 괜찮니?
아토피약이랑 로션등 보냈다.
그래서 굳이 피부과는 안가도 될것 같구나
그러나 네 통장으로 10만원은 넣어 주겠다 만은 문귀출 선생님께 보낸 돈 14만원 남았던데?
그리고 메가스터디 쿠폰이 없어진것이 아니라 그 포인트로 책 6권을 공짜로 샀다.
그래도 책값만 해서 30만원 넘게 들었다.
나머지 책은 곧 도착할거야
처음 먹은 맘이 흔들리지 않도록 맘을 강하게 먹고 주어진 기회를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안이 너와 함께 함으로 스트레스가 아닌 감사와 기쁨으로
또한 형통함으로 함께하길 기도한다.
주향이도 수학과 영어공부 열심히 시키고 있다.
너두 힘내렴
2월 12일 시험본 결과 보고 엄만 깜짝 놀랐다.
너두 그랬으리라 생각이 든다.
그러나 낙심하지 말고 모르는 것은 선생님께 악착같이 물어보고 알아 갈려고 노력하렴무나
그러면 그것이 쌓이고 쌓여서 네 실력이 될것이다.
홧팅
아들 늘 변덕스럽지 않게 널 사랑하시는 또 널 도와 주시길 원하시는 하나님께 간구하며
또한 간구한것이 응답되고 그 은혜를 잊지 않고 감사하며 너의 삶을 드리는 주환이가 되길
기도한다.
사랑해 아들아
또 연락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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