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딸~ 호민공주~
- 작성자
- 호민엄마가
- 2017-02-17 00:00:00
딸~ 잘 지내고 있지? 아빠도 용아도 언니도 잘 지내고 있어~ 언니가 니가 얘기한 기차 시간이 매진 되어서 오후2시11분 기차표로 끊었어~ 근 한 달 만에 만나니 좋기는 하네~ 다음주 화욜 전자사전 과자등 보낼께~ 근데 이번이 마지막이야~ 학원에서 간식은 넣지 말라고 하시니 규칙에 따라야겠지~ 통장에 돈 넣어 놨어~ 필요한거 사고 사먹고 해~ 공주야~ 꾸준하게 공부하고 미래에 멋진 네 모습을 상상하면서 열시미 열공해~
사랑하는 딸~ 홧팅
PS 태진이는 오늘로 창용이 과외 끝났어~ 아직 남았는데 울산 학교에 간다고 해서 그냥 그만 하라고 했고 과외비는 그냥 줬어~ 기냥 태진이 용돈 줬다 생각할께~
사랑하는 딸~ 홧팅
PS 태진이는 오늘로 창용이 과외 끝났어~ 아직 남았는데 울산 학교에 간다고 해서 그냥 그만 하라고 했고 과외비는 그냥 줬어~ 기냥 태진이 용돈 줬다 생각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