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웃는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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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8 00:00:00
사랑하는 큰딸 진영 안녕 ㅎㅎ
오늘은 진영이의 웃는 얼굴을 보니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고 좋네 ㅎㅎ
잘 적응해 줘서 고맙고 또 열심히 해 줘서 고맙고 건강해 보여서 고맙다
근데 너무 잘 적응한다고 너무 까불고 그러면 큰일 무슨말인지 알지 아빠 마음
참 진영이가 준 초콜릿 아몬드가 있어서 아빠는 못 먹어 어떡하지 울 큰딸 진영이가
아빠 생각하고 준건데 ㅠ.ㅠ
오늘도 마무리 잘하고 내일 주말도 알차게 보내고 한주 마무리 잘하세요 진영 화이팅~~~

언니 오늘은 할말없쪄 빠잉

진영아 엄마야 지금은 10시30분이야 아빠는 아까 학원갔다오면서 고등학교 친구들 모임있다고 부평에서 내리고 혜영이랑 엄마는 동인천에서 내려서 집에 왔어 혜영 국어과외가 원래는 8시30분에 하기로 했는데 선생님이 목이 아파서 다음에 하기로 했어 오늘 우리 진영이 얼굴보고 오니까 너무 좋았어 얼굴도 많이 깨끗해졌고 울지 않고 씩씩하게 잘 지내고 있어서 너무 고마웠어. 진영아 여드름 약은 먹지 않아도 될것 같아 깨끗해졌던대 약은 #50614던 약이든 오래 먹으면 안좋아 .그리고 스킨로션도 열심히 바르고. 오늘 시험본거 생각보다 점수가 안 나와도 실망하지 말고 지금 부터가 진짜 시작이니 열심히 하면돼 화이팅 울 딸 라면과 김밥을 너무 맛있게 먹었다고 하니까 웃기던데 집에서 자주 먹던 음식을 그렇게 좋아하디니 ㅋㅋㅋ 진영아 엄마가 많이 사랑해 그리고 골반 아프다고 해서 신경이 많이 쓰이는데 많이 아플 때는 찜질 가끔해 귀찮아도 운동도 안하고 하루종일 앉아 있어서 아픈거야 걷는 양도 많지 않고해서. 꼭 찜찔하고 높은 온도에서 하지 말고 다하고 나서는 전기코드도 잘 끄고. 아프지 말고 밥도 잘 먹고 알았지? 그리고 런닝머신 같은 운동도 가끔하구. 울 딸 오늘 시험보느라 힘들었을 텐데 맘 편히 잘자고 내일부터 또 화이팅하자 사랑해 진영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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