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우리딸 지해야~~

작성자
지해아빠
2017-02-19 00:00:00
오늘은 19일 일요일이야
아빠는 현장 바쁜일이 있어서 깄다가 이제 집에 들어왔어
우리 딸은 일욜도 없이 오늘도 열공 하겠지
아빠는 우리지해가 힘들고 아파도 엄마아빠 걱정할까봐 말도 안하는 대견한 딸이 한편으론 맘이 아프네
또래 얘들처럼 투정도 부리고 힘들면 힘들다고 응석부리면 덜 가슴 아플껀데.....
사랑하는 지해야
아빠가 표현하는것도 서투르고 자상하지는 못하지만 넌 내 전부이고 아빠가 살아가는 이유야~~
그니 공부하면서 생각대로 안된다고 속상해서 몸상하지 말고 공부는 둘째아
첫째는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마인드야
아빠는 공부에 지친 딸보다 웃을수 있는 여유가 있는 딸이 됐음 해~~
오늘도 고생많았고 잘때는 세상편하게 아무생각없이 푹 잘수있도록 맘 편히 가지고
또 연락할께 소중한 딸 지해야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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