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인아...
- 작성자
- 진석아빠
- 2017-02-19 00:00:00
오늘 아침에 너희 엄마랑 진석이랑 같이 송파도서관 갔다가 저녁에 왔다. 주말인데도 4층만 사람이 있고 조금은 한가하구나. 진석이도 영어 수학 공부하느라 바쁘구나. 나는 책 빌려 읽었고 엄마도 공부 열심히 했다. 점심 때 도서관 앞 칼국수집에서 먹었다. 밥 볶아 먹었는데 효인이 생각이 나더구나. 다음 휴가 나오면 같이 식사 하자구나. 추운데 잘 지내는지 궁굼하구나? 학원 생활 잘하고 있어리라 생각한다. 건강을 위해 운동도 열심히 하기 바란다. 우리도 모두 다 잘 있다. 하루 하루 보람차게 보내기 바란다. 그럼 안녕 아빠가(2.19 일요일 집에서)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