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
- 작성자
- 넘사
- 2017-02-20 00:00:00
태연이 공부하러 가고 나서 또 한번의 일요일이 지났다
주말이면 늘 집서 뒹굴뒹굴하던 모습이 선한데 지금은 빈자리네..
큰딸이 쬐끔 보고싶네 ㅎㅎ
열심히 하고 있냐?? 공부는 좀 되는것같고??
어젠 엄마랑 등산갔다왔다.. 6시간 18킬로..
한걸음 한걸음 긴시간 긴거리를 오르락 내리락 하다보니 시간도 흐르고 거리도 흐르고
바람도 나무도 햇살도 그리고 산을타는 엄마랑 아빠도
참 좋은 시간이었다
피곤한 몸이었지만 가벼운 마음으로 마무리를 했네.. ㅎ
예쁜 큰딸 ~
큰맘 먹고 한선택 나름의 결과에 웃을수 있도록 치열하게 한번 해봐
한걸음 한걸음 ~
오늘도 책상앞서 끙끙거리고 있을 예쁜 큰달레미를 그린다 ~~
사랑해 ~~ ^^
주말이면 늘 집서 뒹굴뒹굴하던 모습이 선한데 지금은 빈자리네..
큰딸이 쬐끔 보고싶네 ㅎㅎ
열심히 하고 있냐?? 공부는 좀 되는것같고??
어젠 엄마랑 등산갔다왔다.. 6시간 18킬로..
한걸음 한걸음 긴시간 긴거리를 오르락 내리락 하다보니 시간도 흐르고 거리도 흐르고
바람도 나무도 햇살도 그리고 산을타는 엄마랑 아빠도
참 좋은 시간이었다
피곤한 몸이었지만 가벼운 마음으로 마무리를 했네.. ㅎ
예쁜 큰딸 ~
큰맘 먹고 한선택 나름의 결과에 웃을수 있도록 치열하게 한번 해봐
한걸음 한걸음 ~
오늘도 책상앞서 끙끙거리고 있을 예쁜 큰달레미를 그린다 ~~
사랑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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