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연이에게~
- 작성자
- 엄마가~
- 2017-02-20 00:00:00
오늘20일 월요일~아빠따라 서울갔었는대 왜케추운지 꽃샘추위가 장난아니네~잘지내니~ 소연아~택배(교제랑속옷)는 잘받았겠지? 311일 드뎌 외출나온다는대~엄마가 새끼 못알아보면 어쩌지넘 오래 떨어져있다보니 얼굴도 가물가물~우째 우리에게 이런시련을잘지내고있겠지 하면서도~문득문득 밥은잘먹는지 공부는잘하고있는지~걱정이돼네~쨌튼~독하게맘먹고 욕심한번 제대로부려서~우새끼 일한번 내보자~홧팅♡♡♡글구 EBS교제가 집으로오던대~주소 학원으로 바꿀수 있으면 바꿔봐~제대로 오고있는건지 알수가 없어서~~~엄마아빠가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 줄테니~아무걱정말고 열공하자~11일날 만나자 소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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