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팅우리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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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7-02-21 00:00:00
혜진아
엄마가 너무 바빠서 이제야 글을쓰네~~
잘 하고 있지?
너가 없으니 집이 허전하네~~^^
아빠랑 엄마는 너의 졸업앨범을 거실 의자에 세워 놓고
날마다 보고 싶을 때 보고 있단다.
지금은 많이 힘들고 고난의 시간이겠지만
앞으로 10개월 뒤 너가 가고 싶어하는 그 곳을 향해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
얼마나 힘들고 또 힘들것이라는 것을 엄마아빠는 알고 있어.
표현은 잘 하지 않지만 .........
그래도 묵묵히 잘해내는 혜진이를 엄마아빠는 응원한다.
사랑하는 우리혜진아
우리가족 모두 널 응원하고 또 응원한다.
화이팅
너가 이루고자 하는 그것을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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