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에게....
- 작성자
- 엄마가
- 2017-02-21 00:00:00
내강아지 잘 지내고 있성?
엄마는 매일 매일 우리강아지가 너무 보고싶네...
꽃단장하기 좋아하는 우리딸 거울도 제대로 못보고 친구도 못만나고 있는거 생각하면
너무 속상한데 잘 지내고 있을거라 믿고 있어...
공부하기 힘들지?
1년동안 지겹게 보고 또 봤던거 다시 봐야하는거 얼만큼 힘들지 짐작도 안되지만 우리강아지는
아빠 닮아서 의지도 강하고 끈기도 있으니까 잘할거라고 꼭 해낼거라고 믿을래
아빠도 엄마도 오빠도 문득문득 우리강아지 빈자리가 느껴져서 다들 보고싶다를 노래처럼
읖고 다녀
아침에 눈떠도 제일 먼저 생각나는게 우리 강아지고...
퇴근하면서 운전하고 집에 올때면 집에 도착하면 우리딸 다녀왔어요 하고 있었으면
좋겠다... 맨날 생각해
빠리바케트랑 지나갈때면 우리딸 빵 좋아하는데.. 간식은 제대로 먹을수 있나 궁금해지고...
목소리라도 들을 수 있음 좋겠는데 전화도 못하니까 넘 보고싶네...
잠은 잘 자는거지? 눈은 안아픈지 모르겠네....
선생님께 여쭤봐서 전화할 수 있음 집에 전화 한번해줘
엄마가 우리딸 목소리라도 들어야 마음이 놓일거 같은데....
사랑해 내강아지... 보고싶다....
엄마는 매일 매일 우리강아지가 너무 보고싶네...
꽃단장하기 좋아하는 우리딸 거울도 제대로 못보고 친구도 못만나고 있는거 생각하면
너무 속상한데 잘 지내고 있을거라 믿고 있어...
공부하기 힘들지?
1년동안 지겹게 보고 또 봤던거 다시 봐야하는거 얼만큼 힘들지 짐작도 안되지만 우리강아지는
아빠 닮아서 의지도 강하고 끈기도 있으니까 잘할거라고 꼭 해낼거라고 믿을래
아빠도 엄마도 오빠도 문득문득 우리강아지 빈자리가 느껴져서 다들 보고싶다를 노래처럼
읖고 다녀
아침에 눈떠도 제일 먼저 생각나는게 우리 강아지고...
퇴근하면서 운전하고 집에 올때면 집에 도착하면 우리딸 다녀왔어요 하고 있었으면
좋겠다... 맨날 생각해
빠리바케트랑 지나갈때면 우리딸 빵 좋아하는데.. 간식은 제대로 먹을수 있나 궁금해지고...
목소리라도 들을 수 있음 좋겠는데 전화도 못하니까 넘 보고싶네...
잠은 잘 자는거지? 눈은 안아픈지 모르겠네....
선생님께 여쭤봐서 전화할 수 있음 집에 전화 한번해줘
엄마가 우리딸 목소리라도 들어야 마음이 놓일거 같은데....
사랑해 내강아지...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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