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반 최민규

작성자
최병춘
2006-04-14 00:00:00
사랑하는 민규에게
그동안 잘 있었니
잘 하리라고 믿는다
선생님말씀 잘 듣고 옆에 형들에게 존대말 써
민규야
엄마 아빠는 자나깨나 니 생각 뿐이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