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명우에게

작성자
명우엄마
2017-02-23 00:00:00
명우야 엄마야~

오늘 잘 지냈니~? 식사는 잘 하고 있구~?

수능특강책은 내일 배송될터이니 받아서 열공하고 유대종샘의 선물 채화서는

집으로 배달된다더구나. 엄마가 잘 보관하고 있을게~

명우야 책은 학습서든 교양서든 읽고 또 읽어야 내 손맛이 들어서 진정한 내 책이 된단다.

책 한권 한권을 잘 길들여서 너의 목표의 좋은 도구가 되도록 하길 엄만 바란다~

지금은 명확한 학습 목표를 가지고 꾸준히 진도를 나가며 주도학습을 해야할 때이니까

각 과목을 균형있게 시간 안배해서 열공하길 부탁한다~ ^^

명우야 이번주 말씀 나눈것 기억나니~(출32:9)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해주시는 하나님 그런 하나님의 마음을 어렴풋이 알 수 있었다는...

명우야 엄마 아빠는 명우를 변함없이 사랑한단다. 너무나.. 그리고 잘 되길 바란다.

항상 기도하고 응원하는 부모님의 마음을 기억하고

명우스스로도 주님의 말씀을 성실히 묵상하고 기도하길 부탁해~ ^_^

"Do your best and God will do the r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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