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헌아 아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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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23 00:00:00
토요일 날 울 채헌이 보러 간다고 생각하니
일각이 여삼추라 더디 가는 시간이 원망 스럽기만 하네.
튼튼하고^^ 씩씩하기만 한 울 딸
엄마 닮아서 활발하고 강인한 모습 뒤에
속은 정 많고 여린 거 아빠는 알고 있고 감추려고 애쓰느라
힘들 거 아니 마음 한 곳이 아려 죽겠다.
지금 모든 걸 다 알지는 못해 아빠가 지금은 머라 말하지 못하지만
엄마 아빠가 바라는 거 채헌이도 알고 있는 거 같아 기특하고
토요일에 올라가면 우리 얼굴 보고 채헌이 이야기 엄마 아빠 이야기
우리 가족 현재와 미래에 관한 이야기 많은 얘기 하고 싶어.
언제든 어떻게든 살아가는 동안에 힘든 일들이 또 있을 거야.
그래도 지켜 주는 가족이 있는 거 잊지 말고 힘내.
아마 채헌이는 지금 막 열심히 공부하고 있을걸?? 그렇지?^^
엄마 아빠 보고 싶지? 아빠도 너무 보고 싶어.
서로 그리운 마음 계속 생각하면서 힘내서 지내고 토요일에 만나면
실컷 이야기하자.
힘들어도 힘들어도 힘들어도
희망이 있다면...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에 대한 믿음이 있다면..
곧 보자.. 아빠가
일각이 여삼추라 더디 가는 시간이 원망 스럽기만 하네.
튼튼하고^^ 씩씩하기만 한 울 딸
엄마 닮아서 활발하고 강인한 모습 뒤에
속은 정 많고 여린 거 아빠는 알고 있고 감추려고 애쓰느라
힘들 거 아니 마음 한 곳이 아려 죽겠다.
지금 모든 걸 다 알지는 못해 아빠가 지금은 머라 말하지 못하지만
엄마 아빠가 바라는 거 채헌이도 알고 있는 거 같아 기특하고
토요일에 올라가면 우리 얼굴 보고 채헌이 이야기 엄마 아빠 이야기
우리 가족 현재와 미래에 관한 이야기 많은 얘기 하고 싶어.
언제든 어떻게든 살아가는 동안에 힘든 일들이 또 있을 거야.
그래도 지켜 주는 가족이 있는 거 잊지 말고 힘내.
아마 채헌이는 지금 막 열심히 공부하고 있을걸?? 그렇지?^^
엄마 아빠 보고 싶지? 아빠도 너무 보고 싶어.
서로 그리운 마음 계속 생각하면서 힘내서 지내고 토요일에 만나면
실컷 이야기하자.
힘들어도 힘들어도 힘들어도
희망이 있다면...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에 대한 믿음이 있다면..
곧 보자..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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