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재훈아
- 작성자
- 유재훈엄마
- 2017-02-23 00:00:00
보고싶고 그립고 사랑하는 아들 재훈아
널 본지가 넘 오래 된것 같아 오늘은 유난히 울 아들 생각이 나네.
엄마는 6섯시에 일어나서 아빠 아침챙겨주고 7시에 아빠출근하면 엄마는 뒷정리도 하고 커피도 마시고 8시가 됨 수영갔다가 10시30분엔 집에 돌아와서 재민이 아침 챙겨주고 청소도하고 12시가 됨 엄마 점심 챙겨먹고 1시가 넘으면 빨래도 돌리고 못다한 청소도 하고 3시가 넘으면 재재 산책도 시켜주고 5시가 됨 저녁준비하고 6시나7시가 됨 저녁먹고 맬맬 시계가 돌아가듯 엄마 생활도 늘 똑같이 돌아가지만 하루하루 나름 재미있고 즐겁고 행복하게 살고있어~~
재훈이도 하루하루 계획하고 실천하며 나름은 재미있고 나름은 힘들때도 있겠지만 잘 해결할거라 엄마는 믿고있지~~~
저번에 봤을때 밝은 얼굴로 엄마 아빠 반겨준 그 이쁜얼굴이 생각나 이번 만나는 날이 더 기다려지고 설레어지는데....ㅋ
친구들과 얘기도 잼나게하고 공부도 신나게하고 운동도 맬맬하는거 알지...
밥도 거르지말고 잘 챙겨먹고... 3월 만나는 날엔 활기찬 얼굴로 만나자~~
그리고 너가 부탁한거 꼼꼼히 챙겨주지 못해 미안하더라...사야할것은 출판사서 년도 바뀌면서 수거한 뒤라 얼마있음 새로 17년도 놈으로 나올거야~~
사랑해 아들 유 재 훈 ~~~
널 본지가 넘 오래 된것 같아 오늘은 유난히 울 아들 생각이 나네.
엄마는 6섯시에 일어나서 아빠 아침챙겨주고 7시에 아빠출근하면 엄마는 뒷정리도 하고 커피도 마시고 8시가 됨 수영갔다가 10시30분엔 집에 돌아와서 재민이 아침 챙겨주고 청소도하고 12시가 됨 엄마 점심 챙겨먹고 1시가 넘으면 빨래도 돌리고 못다한 청소도 하고 3시가 넘으면 재재 산책도 시켜주고 5시가 됨 저녁준비하고 6시나7시가 됨 저녁먹고 맬맬 시계가 돌아가듯 엄마 생활도 늘 똑같이 돌아가지만 하루하루 나름 재미있고 즐겁고 행복하게 살고있어~~
재훈이도 하루하루 계획하고 실천하며 나름은 재미있고 나름은 힘들때도 있겠지만 잘 해결할거라 엄마는 믿고있지~~~
저번에 봤을때 밝은 얼굴로 엄마 아빠 반겨준 그 이쁜얼굴이 생각나 이번 만나는 날이 더 기다려지고 설레어지는데....ㅋ
친구들과 얘기도 잼나게하고 공부도 신나게하고 운동도 맬맬하는거 알지...
밥도 거르지말고 잘 챙겨먹고... 3월 만나는 날엔 활기찬 얼굴로 만나자~~
그리고 너가 부탁한거 꼼꼼히 챙겨주지 못해 미안하더라...사야할것은 출판사서 년도 바뀌면서 수거한 뒤라 얼마있음 새로 17년도 놈으로 나올거야~~
사랑해 아들 유 재 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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