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해에게

작성자
지해엄마
2017-02-24 00:00:00
우리딸
잘 지내는지 항상 밥떠는것만보고 먹는건 못봐서
잘먹는지 안그러는지 다 궁금궁금하다
이놈의 2월달은 왜이렇게 안가는지ㅠㅠ
먹고싶은것들 생각나는데로 쭉 적어와라 다 해줄테니까
어휴 진짜 우리딸 보고싶다
너무 성급하게 욕심내지말고 끝까지 뒷심이 더 중요하니까 천천히 해 알았지~~
엄만 우리 지해를 믿으니까 ~~
아직도 엄마눈엔 애기 같아서 모든게 걱정걱정ㅋㅇㅋ
오늘도 잘보내고 엄만 항상 우리딸 생각ㅇ뿐이야 ~~
너오는날만 기다린다 사랑해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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