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젓해진 아들 태균에게(8반 16번)

작성자
태균 엄마
2006-01-24 00:00:00
태균아.. 잘 지내고 있니?

엄마가 보내준 과일 잘 받았지?

친구들과 사이좋게 나눠먹었고?

부족했으리라 생각된다만... 나눠먹는데서 우정도 생긴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