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느라 고생이 많구나.
힘들 때 한번씩 읽어보라고 보낸다.
곧 3월이니 집에 올 수 있겠네.
그때까지 건강하게 생활하기 바란다.
아빠가(2.25)

1. 잘 될거야 (요한 볼프강 괴테)

우리의 운명은 겨울철 나무와 같다.

그 나뭇가지에 다시 푸른 잎이 나고 꽃이 필 것 같지 않아도
우리는 그것을 꿈꾸고 그렇게 될 것을 잘 알고 있다.

2. 자기암시(앨버트 엘리스)

저절로 실의에 빠지는 것이 아니다.

실의에 빠지는 데 스스로가 한몫을 한다.

3. 좀 더 멀리 바라보자(시드니 J. 해리스)

누군가가 삶이 고달프다고 말하는 것을 들을 때면
나는 이렇게 묻고 싶다.

무엇과 비교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