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우리딸 지해야~~

작성자
지해아빠
2017-02-26 00:00:00
안녕 김 지해
오늘은 26일 일요일 음력으로 2월 초하루야
외할아버지 생신날이기도 하지
아빠는 예천갔다가 서류 만들일이 있어서 집에 왔어
추운 겨울은 가고 이제 새생명들이 파릇파릇 돋아나는 완연한 봄이 오나봐~~
우리지해는 점심 식사 끝내고 또 열공하고 있겠네
아빠도 아빠의 자리에서 열심히 일하고 가장으로써 맡은바 소임(?)을 다 하고 있으니 우리딸은 집걱정이랑 하들들 마3 ㅎㅎ
아빠는 담달부터 아빠의 어린 추억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예천 남산공원에서 인공폭포설치공사를 할꺼 갈애
안동음악분수에 이어 예천의 랜드마크가 되질않을까 조심스레 자랑질 해본다 ㅍㅎㅎ
지해야
아빠는 울딸로 인해 용기와 희망을 가지고 더 열심히 살려고 하는 모티브이기도 해
언제든지 힘들면 힘들다 투정부리고 맘속 깊이 묻어두지말고 아빠엄마에게 얘기해~~
3월10 날 우리 이쁜딸 만날날을 학수고대하면서
내일 또 만나~~~
오늘도 열공하느라 고생많았고 어디서든 자신있고
힘들어도 웃을수 있는 우리딸이길 기도할께
오늘은 일욜이고 하니 김지해로 삼행시 해볼께 ㅋㅋ
김 김 지해야
지 지금이 아파도 청춘이야
해 해브어 굿 타임 ㅍㅎㅎ
사랑해 김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