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소한지도 벌써 일주일이 지났구나~
많이 궁굼하던 차에 홈피에 들어오니 이런 소통의 길이 있어 다행이다
영훈이 군대 갔을때 생각이 나는구나.
입소후 연락할 길이 없어 엄청 안타까웠거든~
음식은 잘 나오니?
같은 방 사용하는 동료들은 어떤지...
일찍 일어나서 공부하는데 많이 힘들텐데 잘 적응하고 있겠지? ㅎㅎ

엄마 아빠는 텅 빈 집에서 잘 지내고 있단다.
힘들어도 잘 적응해서 목표한 바 뜻을 꼭 이루길 바란다
설연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