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명우에게

작성자
엄마
2017-02-27 00:00:00
명우야 엄마다~ ˘-˘

오늘 하루도 잘 보냈니~?

손가락은 많이 아물었니? 약은 꾸준히 먹고 있지~? 눈 따가운것은 좀 어때~?

아프면 망설이지 말고 병원 가야해~ 끙끙 앓지 말고..알겠지~

고전15:58) "나의 사랑하는 자녀야 굳게 서서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님의 일에 열심을 다하라.
주님을 위한 너의 수고는 결코 헛되지 않을 것이다."

명우야~ 이 말씀을 깊이 묵상해 보거라 공부하는 명우에게 주님의 일이란 학업이란다.

명우가 지금 그 자리에서 굳게 서서 흔들리지 말고 열심을 다하면

주께서는 그 수고가 결코 헛되지 않게 하심을 믿어야 한다.

마음을 더욱 확고히 하고 명우가 처음 결단한 그 순간을 항상 되새겨야 한다.

엄마 아빠는 하나님께서 붙들고 계시는 명우를 믿는다~

명우도 너 자신을 믿어보렴~ 그리고 좌우로 치우치지 말고 앞을 향해 나가길 바란다 아들아~

하나님께서 명우를 너무나 사랑하신다는 것을 믿고 항상 기도하고 말씀도 규칙적으로 묵상하거라~

오늘도 수고 많았고 잘 자거라~ 잠이 건강의 비결이잖아~

God bless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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