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
- 작성자
- 넘사
- 2017-02-27 00:00:00
간만에 들은 전화기속 목소리가 밝아서 좋았다 ~~
태연이는 집서보단 밖서 더 잘한다더니 역시나 잘 적응하고 있는듯? ㅎㅎ
어젠 구미 금오산 산행
가볍게? 산책하듯 다녀올거라 생각하고 출발한 산행이었는데
생각과 달리 산이 험해
내려올땐 관절에 부담이 많이 와 조금 힘들기도 했었다
엄마랑 산타기 시작후 가장 긴 시간이었네 7시간가량..
산행시간이 조금씩 늘고있다.. 산타는 재미도 조금씩 늘고..
군살도 빠지고 몸매도 점점 멋있어지고..
아마도 태연이친구들 아빠 중에선 제일 몸짱일거라 확신
자랑스러워 해도 되것다 ㅋㅋ
봄꽃이 흐트러지게 필 5월경엔 10시간 산행을 목표로 ^^
큰딸래미는 열공 또 열공하시오
아빠랑 엄마는 산을 타고 또 타겠소 ~
요즘 엄마가 늘 "보고싶다. 보고싶다" 하는 태연..
태연이 없는 빈자리 허전함이 가득이네..
오늘은 엄마 생일인데 ...
맘으로 나마 축하해주고..
어제 들려준 목소리가 어떤 생일때보다 더큰 선물이었을듯..
보고픈 씩씩이 태연 ~
담달 나올때까지 건강히 열공하고..
기쁘게 만날날을 기대한다... ㅎㅎ
태연이는 집서보단 밖서 더 잘한다더니 역시나 잘 적응하고 있는듯? ㅎㅎ
어젠 구미 금오산 산행
가볍게? 산책하듯 다녀올거라 생각하고 출발한 산행이었는데
생각과 달리 산이 험해
내려올땐 관절에 부담이 많이 와 조금 힘들기도 했었다
엄마랑 산타기 시작후 가장 긴 시간이었네 7시간가량..
산행시간이 조금씩 늘고있다.. 산타는 재미도 조금씩 늘고..
군살도 빠지고 몸매도 점점 멋있어지고..
아마도 태연이친구들 아빠 중에선 제일 몸짱일거라 확신
자랑스러워 해도 되것다 ㅋㅋ
봄꽃이 흐트러지게 필 5월경엔 10시간 산행을 목표로 ^^
큰딸래미는 열공 또 열공하시오
아빠랑 엄마는 산을 타고 또 타겠소 ~
요즘 엄마가 늘 "보고싶다. 보고싶다" 하는 태연..
태연이 없는 빈자리 허전함이 가득이네..
오늘은 엄마 생일인데 ...
맘으로 나마 축하해주고..
어제 들려준 목소리가 어떤 생일때보다 더큰 선물이었을듯..
보고픈 씩씩이 태연 ~
담달 나올때까지 건강히 열공하고..
기쁘게 만날날을 기대한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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