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이쁜딸 세림아~
- 작성자
- 엄마가
- 2017-02-27 00:00:00
우리 세리미 잘 지내고 있는지??
너무 궁금하고 걱정 되고 그러네.. 기숙 들어가던 날 너의 뒷모습이 자꾸 생각나고
들어가면서 얼마나 두려웠을까 생각하면 맘이 너무 아프고 우리 딸이 더 많이 보고싶고 그렇다
힘든 결정이었을 텐데 용기내서 가겠다고 했을때 기특하면서도 꼭 이렇게 까지 해야하나 싶고
많은 생각이 들었던 거 같아..
음식을 먹을때도 우리딸 좋아하는건데 하는 생각이 들고
티비를 볼때도 박수치며 좋아하던 너의 모습이 생각나고
우리딸 안본지가 일년은 된 것 같이 길게 느껴지고 너무 많이 보고싶다
우리 세리미는 거기 생활에 적응하느라 더 힘들겠지..
그래도 항상 밝고 긍정적인 성격이라 잘 이겨내리라 생각해
할머니도 세리미가 많이 보고 싶으신지 너 오는 날 만 기다리고 계시면서
너 좋아하는 음식 많이 해주신다고 벌써 메뉴 정하고 계시다ㅎㅎ
연우는 내일 입학식이야 요새 맨날 나가 노느라 정신없다
세림아 3월달에 휴가 나올때 까지 밥도 잘먹고 약도 잘 챙겨먹고
잘지내고~~ 화이팅 하자
사랑한다 우리 이쁜딸 세림아~~
너무 궁금하고 걱정 되고 그러네.. 기숙 들어가던 날 너의 뒷모습이 자꾸 생각나고
들어가면서 얼마나 두려웠을까 생각하면 맘이 너무 아프고 우리 딸이 더 많이 보고싶고 그렇다
힘든 결정이었을 텐데 용기내서 가겠다고 했을때 기특하면서도 꼭 이렇게 까지 해야하나 싶고
많은 생각이 들었던 거 같아..
음식을 먹을때도 우리딸 좋아하는건데 하는 생각이 들고
티비를 볼때도 박수치며 좋아하던 너의 모습이 생각나고
우리딸 안본지가 일년은 된 것 같이 길게 느껴지고 너무 많이 보고싶다
우리 세리미는 거기 생활에 적응하느라 더 힘들겠지..
그래도 항상 밝고 긍정적인 성격이라 잘 이겨내리라 생각해
할머니도 세리미가 많이 보고 싶으신지 너 오는 날 만 기다리고 계시면서
너 좋아하는 음식 많이 해주신다고 벌써 메뉴 정하고 계시다ㅎㅎ
연우는 내일 입학식이야 요새 맨날 나가 노느라 정신없다
세림아 3월달에 휴가 나올때 까지 밥도 잘먹고 약도 잘 챙겨먹고
잘지내고~~ 화이팅 하자
사랑한다 우리 이쁜딸 세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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