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딸에게
- 작성자
- 임애란
- 2017-02-28 00:00:00
하이?^^
이쁜 딸 오늘 하루도 잘 보냈어???
온종일 공부하느라 애쓴다. 오늘 이 하루도 너무너무 수고 많이 했어. 쪽쪽~~^^*♡
난 이른 구역예배를 드리고 나서 1시부터 저녁 때까지 쭈~욱 수업했어. 혼자 바쁜척을 했지~
혜원아 매순간순간 우리 딸을 생각해. 못챙겨 보낸 것도 새록새록 생각나고 귤 먹을 때도 우리 딸이 생각나. 물론 잠자리에 들 때도 마아니 생각해.
어제 교회에 다녀와서 시험 치르느라 고생했네. 수학은 역시 짱이야 점수가 올라와 있더라. 힘들어서 쌍코피 터지는 거 아니야? 너무 무리하지말고 쉬엄쉬엄해.
이쁜 딸12시가 넘었으니 2월의 마지막 날이네. 이제 봄이 오나봐. 날씨는 따뜻해지고 있지만 감기 걸리지 않게 건강 잘 챙겨.
이쁜 딸 단잠을 이루는 평안한 밤이 되길~
굿나잇*^^*♡♡♡
이쁜 딸 오늘 하루도 잘 보냈어???
온종일 공부하느라 애쓴다. 오늘 이 하루도 너무너무 수고 많이 했어. 쪽쪽~~^^*♡
난 이른 구역예배를 드리고 나서 1시부터 저녁 때까지 쭈~욱 수업했어. 혼자 바쁜척을 했지~
혜원아 매순간순간 우리 딸을 생각해. 못챙겨 보낸 것도 새록새록 생각나고 귤 먹을 때도 우리 딸이 생각나. 물론 잠자리에 들 때도 마아니 생각해.
어제 교회에 다녀와서 시험 치르느라 고생했네. 수학은 역시 짱이야 점수가 올라와 있더라. 힘들어서 쌍코피 터지는 거 아니야? 너무 무리하지말고 쉬엄쉬엄해.
이쁜 딸12시가 넘었으니 2월의 마지막 날이네. 이제 봄이 오나봐. 날씨는 따뜻해지고 있지만 감기 걸리지 않게 건강 잘 챙겨.
이쁜 딸 단잠을 이루는 평안한 밤이 되길~
굿나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