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준아~
- 작성자
- 누나
- 2017-02-28 00:00:00
사랑하는 내동생.
낯선 환경 잘 적응하고 공부 잘 하고 있는지 밥은 맛있게 잘 먹고 잠은 잘 자고 있는지 걱정이구나.
우리는 다 잘있다~
엄마도 전화와서 너랑 연락됐냐고... 괜히 허전한가보더라.
지안이는 처음 며칠은 하원하면 니 방에도 들어가고 따쫀~ 하고 들어갔다가 엄네~하면서 나오고 그러더니 적응됐는지 이젠 안찾는다.
그래도 채아랑 둘이 보고싶은지 종종 민주니 따쫀 이야기를 하곤 한단다. ^^
니가 신청한 물건이 언제 신청한것인지는 모르겠는데... 오늘(2월 28일) 문자로 연락이 와서
문제집은 문자 받자마자 인터넷으로 구입해서 학원으로 보냈단다.
기타 필요한 물품은 가능한 빨리 보내주마.
나오는날 보자~~
수공
낯선 환경 잘 적응하고 공부 잘 하고 있는지 밥은 맛있게 잘 먹고 잠은 잘 자고 있는지 걱정이구나.
우리는 다 잘있다~
엄마도 전화와서 너랑 연락됐냐고... 괜히 허전한가보더라.
지안이는 처음 며칠은 하원하면 니 방에도 들어가고 따쫀~ 하고 들어갔다가 엄네~하면서 나오고 그러더니 적응됐는지 이젠 안찾는다.
그래도 채아랑 둘이 보고싶은지 종종 민주니 따쫀 이야기를 하곤 한단다. ^^
니가 신청한 물건이 언제 신청한것인지는 모르겠는데... 오늘(2월 28일) 문자로 연락이 와서
문제집은 문자 받자마자 인터넷으로 구입해서 학원으로 보냈단다.
기타 필요한 물품은 가능한 빨리 보내주마.
나오는날 보자~~
수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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