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2017년 3월이시작이네....
너도 시간이 빨리가는걸 느끼니? 아빤 아주 깜짝깜짝 놀란단다...낼모레 50대이니...ㅋ
맬맬 일상들이 익숙해져가는지 궁금하지만 물론 잘해나가리라믿는다...
중간중간 힘들때 얘기나눌수있는 친구 한명....요정도만있어도 큰도움이되니 잘사귀어보고...
아빤 새론회사에서 어떻하든 꾸려나가고있다...아빠도 너처럼 일년정도의 시간속에 팀을만들고 성과를 내야하는건데...조바심안내고 차곡차곡해볼려고...
우리 둘다 주어진 여건하에서 최선을 다해서 해보자구나...
상담실장님이 얘기한대로 수학에 장점이 많은지...저녁에 질문하고 피드백이 잘된다했는데 너가 도움잘받는지도 궁금하고...어야튼 수업하고 공부해가는과정에서 너가 적극적으로 잘참여하고 도움받을수있는건 확실히 잘받았으면 하는 바람이네....이또한 아빠의 쓸데없는 걱정이겠지만...
자꾸 얘기하면 잔소리만 할거같아서 길게못쓰겠네...ㅋ
남은기간 빠이팅해서 해보자~



우리아들 보고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