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 시작~ 진영 만세
- 작성자
- 1
- 2017-03-01 00:00:00
진영아 엄마야~ 혜영이는 지금 영어 과외하고 있고 엄마 아빠는 뉴스 보고 있어 지금은 9시20분이야. 울 진영이는 지금쯤 간식 먹을 시간이겠네 진영이가 좋아하는 수김쌤 수업을 듣는다니 다행이다. 엄마는 오늘 아빠랑 샴푸사러 마트에 잠깐 갖다왔고 혜영이는 사진 찍으러 친구랑 갔다왔어 내일은 등교 첫날이라 야자는 안한대 교복을 몇번씩 입고 벗으며 거울을 보고 온갖 포즈는 다 하고 있더라구 ㅋㅋ 내일은 엄마도 5세 반으로 가는 첫날이라 걱정도 있고 기대감도 있고 그래. 울 가족 모두 내일도 화이팅하고 모두 열심히 하자 할머니랑 조금 전에 통화 해서 양장피 얘기도 했고 닭똥집 얘기도 했어 걱정말아요~ 누구 명령인데요~~ 오늘도 울 예쁜 딸 공부하느라 고생했고 잘 마무리하고 잘 자요 진영아 엄마가 우리 진영이 많이 사랑하고 사랑해 지금 혜영이 과외 끝나고 안방으로 들어왔네 언니한테 편지쓴다고 한다 ㅋㅋ 사랑해용~~~♡
옹니 내가 나오면 증사줄게~~ 오늘 국어쌤이 잘한다고 칭찬함 근데 시 나오면 다틀림 헹헹 내일 너무 떨려ㅠㅠ 왕따아니길 기도해줘 난 이제 책에 이름쓰고 가방챙겨야지 슬리퍼 샀는데 완전 깜찍이로 삼 겸댕 난 오늘 일찍 자야해서 그만 쓸게~~ 현지언니는 아직 답이 없어 나 갈게~~
3월1일 진영 만세 ㅎㅎ
역시 울 진영 잘 적응하고 잘하고 있어 고마워 이제 3월 시작이네 3월도 즐겁고 힘차게 생활하자
오늘 영어 점수 확인 ㅎㅎ 잘했어요 다음에도 잘할수 있도록 하자구 3월은 휴가도 있고 모의고사도 있고 바쁜 3월을 보내겠다 진영이는 하루 하루가 힘들고 지루하겠지만 참고 열심히 하다보면
좋은결과로 이어질거야 진영아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하고 건강하게 지내자 항상 엄마 아빠가
응원하고 기도 할께 그리고 아빠도 진영 많이 보고 싶고 목소리도 듣고 싶은데 엄마 혜영만
ㅠ.ㅠ 삐짐 ㅋㅋ 오늘도 마무리 잘하고 잘자요 싸랑한다 진영 울 큰딸
옹니 내가 나오면 증사줄게~~ 오늘 국어쌤이 잘한다고 칭찬함 근데 시 나오면 다틀림 헹헹 내일 너무 떨려ㅠㅠ 왕따아니길 기도해줘 난 이제 책에 이름쓰고 가방챙겨야지 슬리퍼 샀는데 완전 깜찍이로 삼 겸댕 난 오늘 일찍 자야해서 그만 쓸게~~ 현지언니는 아직 답이 없어 나 갈게~~
3월1일 진영 만세 ㅎㅎ
역시 울 진영 잘 적응하고 잘하고 있어 고마워 이제 3월 시작이네 3월도 즐겁고 힘차게 생활하자
오늘 영어 점수 확인 ㅎㅎ 잘했어요 다음에도 잘할수 있도록 하자구 3월은 휴가도 있고 모의고사도 있고 바쁜 3월을 보내겠다 진영이는 하루 하루가 힘들고 지루하겠지만 참고 열심히 하다보면
좋은결과로 이어질거야 진영아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하고 건강하게 지내자 항상 엄마 아빠가
응원하고 기도 할께 그리고 아빠도 진영 많이 보고 싶고 목소리도 듣고 싶은데 엄마 혜영만
ㅠ.ㅠ 삐짐 ㅋㅋ 오늘도 마무리 잘하고 잘자요 싸랑한다 진영 울 큰딸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