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20 好 愛的女얼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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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2 00:00:00
父親 이다
잘 지내느냐 ?
잘 지내리라 믿는다.
어제밤에는 봄비가 내렸다. 스터디 끝내고 집에 돌아오는데 벌써 개구리가 나와서 산쪽으로 가는걸보니 우리 막내딸 생각이 나는구나. 유난히 개구리를 무서워 하는 우리딸
이제 유난히 추웠던 겨울도 물러가고 봄이 오고 있는것 같다. 시간은 반듯이 흘러 간다. 그리고 계절은 바뀌게 마련이다.
올해는 엄마 아빠 언니 그리고 막내 우리온가족이 특히 노력하는 한해가 될것 같다.
힘내자.우리 막내딸 곁에는 든든한 가족이 있다.(특히 엄마)
오늘은 여기 까지.
추신: 몇일전 우리집 뒷산에서 검정색 강아지가 한마리 내려 왔는데 도무지 누구네 강아진지 모른다. 우선 먹을것을 주고 있는데혹시 혜윤이 대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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