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웅아~~~

작성자
엄마가..
2017-03-02 00:00:00
상웅아~ 엄마야~
어제 잠은 편한게 잘 잤는지.. 밥은 제대로 잘 먹었는지 .. 불편한건 없는지..적응기간동안 힘들텐데 컨디션 조절 잘 하려는지...여러가지 모두 걱정이 되는구나
어제 헤어질때 힘차게 화이팅 하고 들어가는 네 모습에서 엄마를 안심시켜주려는 모습이 보여 많이 기특했단다. 처음하는 기숙사 생활과 어려운 교과목진도로 인해 많이 힘들고 버겁겠지만 긍정적인 우리 큰아들이니 잘적응하고 잘 이겨내주리라 믿는단다.
선생님들 믿고 잘 따르길 바라고 친구들과 불협화음없이 잘 지내길 바라며....다시 또 연락할께~~
잘~~지내~~ 사랑한다 우리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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