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진영에게
- 작성자
- 1
- 2017-03-02 00:00:00
진영아 엄마 딸~ 지금은 10시50분이야ㅋㅋ 아빠는 아직 안왔어 회식이 있어서 많이 늦는다고 했거든. 그래서 오늘은 엄마랑 혜영이랑 울 진영에게 편지를 쓰네~ 엄마는 오늘 하루가 어떻게 갔는지 모르게 지나갔어 15명이 얘기하고 노는데 정말 정신이 없더라구. 울 진영이가 학원생활에 잘 적응하고 있는 것처럼 엄마도 차차 적응해 나가겠지. 혜영이는 조윤경 생일날 아무것도 안먹었다고 오늘 중학교 친구들 6명 만나서 존맛불고기 가서 먹고 집에 왔다고 하네 오늘은 야자가 없었고 내일부터 야자를 한대. 혜영이도 힘들겠지?ㅎㅎ 지금 아빠한테 전화왔는데 송림초 앞이라고 하네 오늘은 엄마가 너무 정신없고 바빠서 울 진영이 학원홈피도 바빠서 한번도 못봤어 . 진영~공부하느라 힘들었지 너무 앉아만 있지 말고 왔다갔다 운동도 하고 허리도 한번씩 피고 운동하는거 잊지말고 공부도 중요하지만 건강이 제일 중요하다는거 알고 있지? 진영이 목소리가 아직도 엄마 귓가에서 맴도는 것 같아 씩씩하게 생활하고 있어서 얼마나 고마운지... 진영아 오늘 하루도 잘 마무리하고 편하게 잘자요~ 내일은 날씨가 조금 춥다고 하니 옷 따뜻하게 입고 공부해. 엄마는 항상 우리 진영이 생각하고 많이 사랑해~~ 혜영이가 언니한테 할말 있다고 하네 진영 사랑해용♡
언니 나 학교갔다왔어 진짜 다리아파 밥은 별로야 담임은 석수향? 그쌤 오늘 매점도 갔다옴ㅋㅋㅋㅋㅋㅋㅋ예쁘ㄴ애도 사겼어 어릴때 베이비모델도했었대 오늘 조윤경이 존불 샀는데 6명이서 갔는데 6인분은 시켰는데 배가 안불렀거든 나는? 근데 6명이서 밥을 2개 시킴 정말.. 집와서 라면 먹음 아 이정훈쌤은 1학년6반이더라 나 넘 졸려 낼부터 야자야ㅠㅠ 잘게
진영아 아빠야 ㅎㅎ
아빠는 오늘 회식 있어서 지금 들어왔어 지금 시간 밤 11시 40분 장어구이 먹었는데 아직도 배가 고프네 ㅋㅋ 오늘 부터 우리가족 모두가 바쁜 일상이 시작된듯하다 우리 큰딸은 학원에서 작은딸은 고등학교에서 엄마는 어린이집에서 아빠는 회사에서 모두 화이팅하자 ㅎㅎ
오늘 날이 추워
언니 나 학교갔다왔어 진짜 다리아파 밥은 별로야 담임은 석수향? 그쌤 오늘 매점도 갔다옴ㅋㅋㅋㅋㅋㅋㅋ예쁘ㄴ애도 사겼어 어릴때 베이비모델도했었대 오늘 조윤경이 존불 샀는데 6명이서 갔는데 6인분은 시켰는데 배가 안불렀거든 나는? 근데 6명이서 밥을 2개 시킴 정말.. 집와서 라면 먹음 아 이정훈쌤은 1학년6반이더라 나 넘 졸려 낼부터 야자야ㅠㅠ 잘게
진영아 아빠야 ㅎㅎ
아빠는 오늘 회식 있어서 지금 들어왔어 지금 시간 밤 11시 40분 장어구이 먹었는데 아직도 배가 고프네 ㅋㅋ 오늘 부터 우리가족 모두가 바쁜 일상이 시작된듯하다 우리 큰딸은 학원에서 작은딸은 고등학교에서 엄마는 어린이집에서 아빠는 회사에서 모두 화이팅하자 ㅎㅎ
오늘 날이 추워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