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채원이

작성자
아빠
2017-03-03 00:00:00
사랑하는 내딸 채원아
채원아 건강히 잘 지내고 있지
아빠 지원이도 잘 지내고 있어
아빠도 열심히 일 하고 있고 지원이도 개학 하여 학교생활 잘 하고 있어
지원이 담임선생님 이번에는 남자선생님 되었어 요즘은 6시50분이 되면 자동으로
일어나 2학년 되어서 변화된 생활이야
아침도 아빠랑 같이 먹고 사과 먹고 학교에 가지 셔틀버스가 7시50분 출발이라
좀 빨리 일어나지 새로운 환경에 적응을 지원이가 빨리 했지
누나 휴가 나오면 부평지하상가 가서 누나랑 쇼핑 한다고 기달리고 있어
예전에 홍대쇼핑 한것이 재미 있었다고 어제 여드름이 다시 많이 재발하여
화장품도 4만원치 사주고 명동에서 여드름전용 품렌징 사주었어 외모에 신경을 너무 많이 쓰네
그리고 수학여행 가방 나이키로 사주었어 채원아 니 가방도 잘 도착했어
울채원이 아프지 말고 공부 열심히 하고 학원생활 잘 적응하여 잘 지내길
일교차 심하니 감기 항상 조심하고 밥 많이 먹고 가끔 산책도 하고
휴가 나오면 아빠랑 애기도 많이 하고 친구랑도 만나고 동생이랑 쇼핑도 하고
힐링하고 학원에 가면 좋겠다
사랑하는 딸
휴가때 건강한 모습으로 보자
화이팅 채원 힘내라 채꽁 할수있다 채원채꽁
아빠 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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