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있나?
- 작성자
- 1
- 2017-03-03 00:00:00
점심 식사 후 한참 졸린 시간이구나.
담주면 우리딸 볼 수 있어 마음이 설랜다. 데리러 갈테니 열심히 생활하고 있어라. 혜원이와 약속을 지키려고 아빠도 요즘 열공하고 있다. 공부도 때가 있어. 간만에 책상에 앉아 있으니 힘들어. 그래도 한번 열심히 해 보마. 울딸을 생각하며..
혜원이가 없으니 집안이 적막하고 심심하단다.
우리 가족은 지금 인생을 배우고 있는거라 생각한다.
각자의 빈공간이 얼마나 소중하고 귀한지.
기나긴 기다림 뒤에는 커다란 영광이 있겠지
그 영광을 위해 항상 기도하마. ♡♡♡
담주면 우리딸 볼 수 있어 마음이 설랜다. 데리러 갈테니 열심히 생활하고 있어라. 혜원이와 약속을 지키려고 아빠도 요즘 열공하고 있다. 공부도 때가 있어. 간만에 책상에 앉아 있으니 힘들어. 그래도 한번 열심히 해 보마. 울딸을 생각하며..
혜원이가 없으니 집안이 적막하고 심심하단다.
우리 가족은 지금 인생을 배우고 있는거라 생각한다.
각자의 빈공간이 얼마나 소중하고 귀한지.
기나긴 기다림 뒤에는 커다란 영광이 있겠지
그 영광을 위해 항상 기도하마.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