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해에게

작성자
지해엄마
2017-03-06 00:00:00
꽃샘추위인가봐 바람도 엄청불고 많이춥다
우리딸은 열공중이겠구나 딸은 열심히 공부하는데
아무거도 해줄수없는 엄마 자신이 참 싫구나
요번주 토욜날 일찍 데리러갈거니까 기다려 9시에도착할거야 새벽에 출발할거니까 선생님께 말씀드려라 데리러갈거라고 엄마가 ~~
어휴 cctv가 아직도 고장이라 밥먹는모습조차 일주일넘게 못봐서 ~ ~ 걱정도 되고 그렇다 왜그렇게 안고쳐주시는지 몇번 얘기를 했는데도 ㅠㅠ
먹고싶은거 하고싶은거 잊어 먹을수도 있으니까 적어놔 빨리 토요일이 왛으면 좋겧다 너무 길다 토요일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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