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그리운 내딸 채원에게

작성자
엄마~
2017-03-07 00:00:00
꽃샘추위가 더 추운거 같다 ㅎ
잘지내고 있지?
볼일 잘보고 잘먹고 건강하게 지내고 있으리라 믿어
엄마 나름 열심히 일하고 있어~
성과는 조만간 나오지 않을까해 ㅎ
이번주에 휴가 나오는구나
얼굴 볼수 있겠지
맛있게 먹자~시간되면^^
지내면서 불편한거는 없어?
적응이 어느정도 됐을거고
친구들과도 잘지낼거고
채원이 성격이 워낙 좋아서 잘지낼거야
유진이한테 안부전해줘~
잘지내고 감기조심하고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