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굴 똥굴

작성자
아빠 엄마
2017-03-07 00:00:00
울 큰딸 진영 안녕~~~~~~ 아빠다 ㅎㅎ
저녁은 잘 먹고 간식도 잘 먹었는지 먹는것도 잘 먹어야 공부도 잘 할수 있으니 많이 드세요 ㅎㅎ
오늘 혜영 모시러 갔다 왔는데 차에서 혜영이가 상담 했다고 하더라고 근데 언니 있냐고 물어보면서 담임이 누군지 얼굴 생각난다고 했데 얼굴이 똥굴 똥굴 햇다고 ㅋㅋ 그래서 제목이 똥굴 똥굴
뭐하냐고 해서 12월에 기숙학원 갔다고 이야기 하니 독한마음 먹고 갔네라고 이야기 했데
진영아 많이 힘들어도 참고 이겨내자 충분히 진영이는 할수 있어 긍정의 마인드 인진영~~~~
수학 선생님 말씀 명심하고 그렇게 할수 있도록 하자 진영아
높은 산을 올라가야 더 멀리 볼수 있는거야 또 높이 나는 새가 더 멀리 볼수 있는거고
진영 오늘도 공부하느라 수고 했고 마무리 잘하고 잘자요 사랑해요 똥굴이 ㅋㅋ 안녕 ㅎㅎ

진영아 엄마야~ 혜영이는 오늘 수학학원가서 아직 안왔어. 야자하고 9시30분에 수학학원가서 11시30분에 끝난다고 하네 지금은 11시20분이야 아빠가 데릴러 나갈꺼야 아빠도 힘들겠지 ㅎㅎ 울 진영이는 하루종일 공부하느라 더 힘들었을텐데 엄마도 요즘은 15명보느라 많이 힘들고 힘들어 그래도 울 진영이 토요일날 볼 생각에 힘이 난다. 진영아~ 혜영이 학교 국어선생님은 건우엄마래`웃기지? 오늘은 날씨가 많이 춥더라 잘 때 이불 잘덮고 자고 내일도 다시 힘내서 화이팅하자 울 진영아 엄마가 우리 진영이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