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준아 생일 축하해

작성자
김경화
2017-03-08 00:00:00
아들 오늘이 네 스무번째 생일이구나
세월 참 빠르네^^ 솜사탕같이 뽀얗던 아기가 이제 스무살 청년이 됐네~ 미역국도 못먹고 #4514ㆍ
그래도 엄마 아빠 채은이가 열심히 응원하고 기도 하고 있으니까 힘내
며칠전에 엄마가 메세지 넣은게 답이 없네
오늘 답을 좀 보내줘 외가친가어른들 다모시고 사진 찍으려니까 니가 꼭 있었으면 좋겠어 올때 케리어 들고 오고
사랑해 참 든든하다 울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