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세요

작성자
김환출
2017-03-09 00:00:00
지난주 일요일 엄마와 밍이랑 함께
오랜만에 소래산에 갔었단다

봄기운을 만끽하고 봄소리를 들어보려고...

밍이를 어떻게 꼬딩었나면
정상에서 컴라면 + 김밥 제공으로 ㅋㅋㅋ

근데 보온병이 잘못되어서 물이 미지근한 거야
그래서 미지근한 라면으로 흐흐헉

울 근영이 빈자리가 크더라
라면 2개는 추가해야 했을텐데ㅋㅋㅋ

올해는 시간이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다
근이랑 함께 할 시간이 너무 기대되거든

처음 가졌든 그 마음 항상 간직하고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

울 근이 화이팅


사랑하는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