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아빠다 치~~~~~ 삐짐이야 증말 ㅋㅋ
참 빠른 3박4일 이였네 정말 빠르게 지나갔다 그치 휴가라고 집에서 푹 쉬지도 못하고 더 힘들었을것 같은데 오늘 휴가의 아쉬움을 뒤로 하고 푹 자고 내일부터 또다시 화이팅 하자 진영아
또 3주 금방 지나간다 3주 후를 생각하며 학원생활 충실히 하고 밥 잘 먹고 응가도 잘하고
그리고 책 필요한거 있으면 바로 요청하고 알았지 지금 11시25분이라 아빠는 혜영 마중간다
진영이가 어쩌라구 해도 아빠는 오늘도 진영 울 큰딸 싸랑해요 ㅎㅎ 잘자 빠2

진영아 엄마야~ 엄마는 지금 씻고 빨래돌리고 널고 했어 울 진영이는 지금 쯤 자습을 했는지 모름지만 쪼금 있으면 잘 시간이네. 엄마는 진영이를 언제 생각하냐면 항상 생각하고 있어 순간순간마다~ 이빈후과약 하루에 몇번먹는건지 확인하고 밥먹고 꼭 챙겨먹어 그리고 인강듣고 필요한 책이나 아까 말한 육육걸즈옷 필요하면 바로 연락하구 편지쓰고 있는데 아빠랑 혜영이 지금들어왔느데 혜영국어 쌤이 과외목요일날 하기로 했는데 이제 과외 못할꺼 같다고 지금문자 왔대 미안하다고 하면서 그 선생님 너무 책임감이 없는거 같아 역시 엄마 말이 맞았어. 헤영 국어 과외 어떻게 할까 알아봐야하는데 수학쌤 한테 물어볼까 아님 사탐쌤한테 알아볼까 걱정이네 에휴~~ 진영아~ 내일부터는 다시 힘내고 열심히 공부하고 코 짜지말고 제발 입술뜯지말고 딸기코된다 너 ㅋㅋ 모의고사 시험지도 쭉풀어보고 인강도 열심히 듣고 언제든 필요한거 있음 말하고~ 울딸 엄마가 많이 사랑해 알지? 울 딸 화이팅 잘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