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웅아~~

작성자
엄마
2017-03-16 00:00:00
상웅아~ 엄마야~
잘들어갔지?~
가는날 얼굴도 못보고 가서 엄마마음이 무거웠는데 ...
아빠가 함께 갈수있게 되서 안심이 되었단다.
자장면잘먹고 들어갔다고 하더라구~^^
열흘정도 있다가 나온 우리 상웅이 모습이 ...힘들었을텐데도 생각보다 밝아보여 엄마가 조금은 안심이 되고 앞으로도 끝나는 날까지 그모습 잘 유지해주길 바라는 마음이야~
짧은 시간동안 휴식은 잘 되었는지..
휴가기간동안 리듬이 깨져서 다시또 적응하려면 힘들겠구나 하는 걱정이 되지만 상웅이가 잘 알아서 하리라 믿는단다.
필요한것 있으면 언제든지 연락하고 엄마가 자주 연락하도록 할께~
열심히 공부하고 좋은꿈 꾸고자~
엄마 아빠한텐 우리 상웅이가 최고인거 알지?~~^^ 많이 많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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